꿈꾸는 섬

아주 오래된 거실장 미지트 가구 유행 할때 장농이랑 쎗트로 구입했던거였어요. 전체 거실 분위기에 늘 혼자 짙은 갈색이라 맘 먹고 리폼 돌입했답니다. 나무 절단면 등이 매끄럽지 않아 만족 하기엔 좀 부족 하네요~ 먼저 모자이크 타일로 상판 올릴거라 5cm폭,4.8t 패널을 둘러주었어요. 퍼텍스 pl50(실..

어느때 부턴가 자꾸만 공구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원래 웬만한 공구는 가지고 있었는데, 리폼 시작하고 부터 더 많아졌네요. 서랍 5개 정도 주워다가 3개를 기본 틀로해서 공구수납장을 만들어봤어요. 예쁘게 베란다를 장식 중인 공구 수납장 완성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과정을 볼까요? 서랍3개 나란..

요즈음은 방학이라 몸이 근질근질 .,.. 그래서 , 장농 안에 들어있던 3단 서랍장을 리폼 하기로 결정하고... 열심히 눈팅해서 열공하고나서.... 서랍은 빼서 전에 올렸던 화분대 만들었다. 뒤쪽으로 깊이가 너무 깊어서 폭을 좀 잘라냈다. 와인병 길이만큼 남기고... 쓸데없이 공간 차지하지 않기 위해 2단..

화장실에 창문이 없어서, 화장실 다녀와서 불을 켜놓고 외출하는 일이 너무 잦았어요. 깜빡거리는 정신땜에... 그래서 화장실 문에 창을 내 주려고 하루 날 잡았습니다. 문짝 몰딩을 뗐어요. befor after 싸이즈를 재고 창구멍을 냈어요.. 직소기 이용해서, 문은 얇은 판안에 각목 뼈대가 있는데, 나머지는 ..

짱이님 따라해봤어요. 장농 안에서 잠자던 서랍장으로 조그만 와인장이랑, 3단짜리 화분대 만들었어요. 먼저 화분대부터 올려요 과정샷이 뒤죽박죽이네요. 일단조립하고 패널이 없어 폼보드 잘라 패널처럼 서랍 앞부분에 붙였어요. 바닥은 물빠짐이 좋으라고 좁은 패널 틈이 있게 붙여주었어요. 집에..

황금 연휴라는데.... 모두들 떠나느라 부산한 연휴에, 밀린 여러가지 것들을 해야겠다 마음먹었다. 현관벽에 패널을 할까 하고 사놓았던 폼보드지를... 패널벽을 나무로 할까? 고민 중이라서.. 오늘은 격자창에 도전했다. 거실에서 베란다 나가는 유리창에다, 기왕이면 분위기 있게 해보자 이러면서, 위..

오늘은 금정산 남문까지 갔다가 벚꽃잎 꽃비 맞으며 트레킹 했습니다. 가지에 달린 솔방울이 넘 귀여워 가져와 다** 양철통에 담아 놓으니 넘 앙증 맞아요. 예쁜 스툴하나 사려면, 무지 비싸 손이 오그라 들어서..... 직접 만들어봤네요. 원형 도마 2,000원 집에 있던 각목 사용했구요. 무식하게 시작했다..

오래된 화장대 의자 리폼했어요. 커버 뜯어놓고 아 ~~참!!~ 다시 사진찍고... 누구나 좋아하는 빨강 체크로 갈았어요 뒤집어서 딱풀 붙인 후에 타카로 고정하고, 다리도 흰색으로 페인팅 해 주고, 크~~ 어지럽다 죄송합니다. 의자용 비닐 커버도 타키로 박아서 고정하고, 완성했어요, 마무리 나사 다시 박..

프방 가족님들께 제일먼저 배운게 왕건이 주워 오는일이었어요. 오래된 식탁이라, 바꾸고 싶어서, 누군가 버리고 가길 열시미 기다렸는데, 드디어 이런 말짱한 식탁을 버리드라구요. 경비 아저씨 도움 받아서 리폼에 돌입했어요. 사포질하구요. 젯소칠두번 하구요 의자 분리해서 같은순서로 젯소두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