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갑자기
휘리릭~
서울엘 다녀왔다.
늘 느끼지만,
너무 예쁜 곳이 많다.
북촌 근처에 있는 학고재 미술관 뒤....
예쁜 샵.
미술관 뒷뜰에 있는 화단
주인 몰래 찍었다.
예쁜 가방
철망 바구니 조명
멋져요~
흔들렸네요.
싱그러운 아름다움에 끌렸어요
재미있는 샵
개성이 아~주 강한 샵
몇날 몇일 물감 바르고,
컴 앞에서 자판과 씨름 하고,
눈 아프면 다시 그림과 씨름하고,
전시회와 책 원고 마감이 겹치고
수업 보고서 지도안 작성해서 말일까지 보고 해야 하고,
이러다 보니
거의 꼬지란 글쓰는 작가꼴입니다.
잠시 서울 다녀 오면서
여행으로 휴식했습니다.
나야말로 눈앞이 까맣고
앞이 안보이는군요...
효섭님 힘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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