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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사 불영계곡

candy57 2011. 10. 21. 22:00

이름도 아름답고

뜻도 아름다운

불영사...

 

네비게이션은 믿을게 못되... 역시

불영사를 못찾더라구요 글쎄...끌끌~~~

 

 

 

 

 

 

겨우 찾아들어간 불영계곡은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 그래서 더 끌리는 곳이더라

 

 

 물이 너무 좋았던...

 

 

굽이길 돌아서 불영사 가는길......

 

 

 

하늘도 연못도 구름이 하나 가득....

 

 

 

지금쯤 많이 물들었을듯...

불영사가 이때는 그래도 여름느낌이 더 많았는데......

 

 

 

 

이건 아마도 스님들의 작품 아닐까?

 

 

 

 

 

 

유래깊은 응진전? 이던가요?

한참을 서성이며 음미했던 곳..

 

 

 

스님들 겨울준비가 제대로 된듯하다.